콰이어트스페이스
Quiet Space
Quiet Space는 힐링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블록스 게임치고 꽤 괜찮은 그래픽으로 아름다운 숲속의 경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숲속의 여기 저기를 돌아다시면서 시크릿한 장소에서 배지를 획득하는것이 퀘스트라면 퀘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지 획득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경치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하는 게임입니다.
시작을 하면 폭포소리와 함께 기부자 명단 리스트 판넬 앞에서 시작을 합니다.
가장 가까운 배지획득 장소는 시작장소에서 왼쪽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바닥이 나무바닥같이 생긴곳이 있습니다.
거기 위에 서있으면 오른쪽 아래에 배치획득 메세지가 뜹니다. (그게 다입니다..)
짧은 시간에 메세지가 뜨고 사라지기에 미처 캡쳐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점프를 하면 상당히 높이 점프를 합니다.
높은곳에서 착지를 하여도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물속에 들어가서 오래 있어도 데미지가 없습니다.
어디든 마음껏 뛰어다니고 돌아다녀도 위험하지도 않고 다치지도 않습니다.
주로 자연적이 아닌 인공적인 아이템 근처에 가면 배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get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발견했다는 의미의 배지를 획득하는 개념이죠.
동굴속을 탐험하다보면 보석같이 빛나는 것들과 위에서 처럼 토끼인형 같은것들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배지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토끼인형 가까이 가면 위에서 처럼 명언이 나오기도 하네요. 이 게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명언입니다.
이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많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는 시크릿한 장소가 있습니다.
그 시크릿한 장소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위이미지 처럼 동그란 동굴 입구 같은 것이 보이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동굴에 들어가면 천정이 둥글에 뚫려있는데 점프해서 동굴 위쪽 가던 방향으로 가파른 산 위로 계속 올라갑니다.
계속 가파른 곳을 올라가서 앞으로 나가면 바위절벽이 나옵니다.
마우스로 뷰앵글을 돌려서 아래를 보면 작은 사각형의 지형같은 것이 보입니다.
이 게임에서 지금 있는 지형은 공중에 떠있는 섬같은 곳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또다른 지형이 있습니다. 이제 아래를 보고 절벽을 뛰어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데미지 없이 안전하게 새로운 섬에 내려왔습니다.
여기서도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았는데 지형이 좀 새로운 지형이네요.
섬의 가장자리 바위 절벽에서 내려다 보면 또 다른 섬의 지형이 보입니다.
또 다시 뛰어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뛰어내려 도착한 섬은 새로운 섬이 아니고 게임을 처음 시작한 섬입니다.
뒤에 기부자 명단이 보이는 걸로 봐서 처음 시작한 섬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게임에서는 처음 시작한 장소의 섬과 절벽아래에 시크릿한 새로운 지형의 섬 총 두개의 섬이 존재합니다.
아래로 떨어지면 이 두개의 섬을 반복해서 방문하게 되죠.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힐링게임이었습니다.
가끔씩 아이들고 함께 들어와서 탐험하며 뛰어 놀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아래를 누르시면 게임으로 입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