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케릭터를 내세우고 타이틀도 흔한남매 이름을 붙였지만…
게임은 그닥 상관 없는 타워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처음 시작하면 ‘한으뜸 타워’라는 글자가 있는 기둥위에서 시작을 합니다.
아래에는 밝은 사각형 발판이 있는데
장애물이 어려워 질때마다 중간중간 이 밝은 발판이 있는데
이것은 중간에 떨어졌을때 오른쪽 상간의 reset버튼을 누르면 케릭터가 죽고 제일 마지막의 이 밝은 사각형 위에서 시작합니다.
즉 환생 체크포인트인 셈이죠.
위를 올려다 보니 엄청난 어려운 코스의 길과 장매물 들이 보입니다.
사실 이게임은 아주 단순한 길넘어가기 게임인것이죠. 하지막 중독성이 꽤 있는 게임인 듯 합니다.
점차 코스가 어려워 지네요.
이 회전하는 두 블럭을 타이밍 잘 맞춰서 점프해서 넘어가야 합니다.
여기도 꽤 어려웠던 코스인데 ..
가운데 십자가의 밝은 빛나는 물체에 닿이면 몸이 부서지며 RESET 됩니다.
즉 바로 뒤에 밟았던 빛나는 시각 발판에서 시작합니다.
꽤 높은곳까지 올라왔네요.
위에 보이는 숫자 16은 스테이지 숫자를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17스테이지… 여기를 넘어갈려고 수십번 도전 했지만 넘지 못하고 로그아웃 하였습니다.
앞이 가로막혀있는 벽을 낭떠러지 옆을 한발만 걸치고 점프해서 옆으로 벽위를 넘어가야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다른 친구들은 여기코스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지 능숙하게 잘 넘어가는데 전 아무리해도 넘어가지지 않습니다.
최대 벽 3개 까지는 넘어가봤는데 더이상 넘어가기가 어렵더군요.
다음에 다시 도전 하기로 하고 결국 로그아웃…..
앞서 말했듯이 흔한남매 케릭터를 앞세운 게임이지만 게임 내용은 흔한남매와 그닥 상관없는 게임입니다.
뒤에 가면 흔한남매 케릭터가 나오는지는 사실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흔한남매 마케팅은 성공한듯이 게이머 들이 상당히 많았고 게임자체는 흥행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흔한남매 케릭터를 생각하지 않고 게임만 놓고 보아도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기에 단순하면서 중독성 강한 게임을 좋아하시는분에게는 추천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나중에 17스테이지를 넘어가면 이어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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